[이데일리 박철근 기자] 펫파트너스는 반려동물의 소화기능을 개선해주는 ‘안심자임’(안심-ZYME·사진)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.

안심자임은 소화를 잘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반려동물에게 제품을 급여해 소화 불량 및 소화기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먹은 사료 및 간식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. 이 제품에는 필수영양소를 소화하는 성분을 포함해 소화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위해 치즈 향이 들어가 있어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.

또 200g의 대용량 제품으로 넉넉하게 3개월 동안 먹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2g 스푼이 동봉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쉽게 급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.

펫파트너스 관계자는 “잦은 구토나 설사, 또는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이 안심자임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”고 전하며 “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만들며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한편 안심-ZYME(안심자임)은 주식회사 휴먼바이오 공식 쇼핑몰 또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.

출처 : 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2187766625998520, 이데일리 20.12